女王陛下不可以!
故事梗概
女王罗娅征战凯旋,贵族却为她送上四位夫君候选,企图绑架她生育皇嗣放下权力?罗娅不仅没有拒绝,还决定与所有夫君约会?她倒要看看佞臣们会如何利用这些男人诱惑自己!尤其是那位与她曾经解除过婚约的高冷宰相…
바벨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주,
전쟁의 신, 신의 딸이라 일컬어지는
아로아 펜릴 아스트로포투스!
7년간의 전쟁을 마치고 왕국을 제국으로 만들
기틀을 닦아놓고 화려하게 귀환했건만,
귀족 놈들이 여왕 여왕 거리면서
감히 건방지고 골치 아픈 올가미를 내놓았다.
‘부군을 선택하여 왕가의 대를 이으소서!’
그 속이 빤해서 다 엎어버리고 싶지만,
후대를 생각하면 결혼을 하긴 해야겠고…
바벨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한
사내들의 청혼서가 미친 듯이 몰려오는데…!
엄선되고 또 엄선된 남편 후보들이
겉은 그럴듯한데 죄다 뭔가 이상하다?
바벨 아카데미 역사상 최연소 천재 교수 :
부드럽고 지적인… 고자?
소탈하고 낙천적인 수도 방위군 장교 :
상큼하고 귀여운데… 약혼녀가 있네?
바벨의 대장군이자 공작가의 후예 :
든든한 전우이긴 한데… 친구의 애인이잖아?
그리고, 바벨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치계의 젊은 영웅 :
용모와 이력은 화려하지만… 이미 예전에 반품한 놈이다!
…과연, 아로아의 선택은?
Aurora Fenryr Astrophotas, the Goddess of War, returns from the seven-year war to face the aftermath of her father’s mysterious illness and subsequent death as well as the four men vying for her hand in marriage. Her best friend’s lover, her loyal fan’s fiancé, a professor with a secret, and her ex-fiancé come before her, but will she find a husband in time? She yearns to return to the battlefield, but instead, she must evade bedchamber intruders, power-hungry nobles, the haunting illness, and most importantly… her own heart.